[여기는 전남] 순천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선정위’ 구성 외

입력 2023.01.17 (19:42) 수정 2023.01.17 (19: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순천시가 새 폐기물 처리시설을 짓기 위해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주민 대표와 전문가, 시의원 등 11명으로 입지선정위를 꾸리고 다음 달에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상반기에 폐기물 처리시설 후보지를 정한 뒤 2029년까지 완공할 방침입니다.

현대제철, 정원박람회 공연료 5,600만 원 기부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행사 공연료 5천6백만 원을 박람회 조직위에 전달했습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여러 해 동안 임직원 참여 기금으로 성금을 모았다면서 박람회 기간에 전 직원이 박람회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립미술관, 작고 작가 ‘고화흠’ 기획전

구례 출신 서양화가 고화흠 기획전시가 오늘(17일)부터 3월 26일까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작가를 발굴, 연구하고 이들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도립미술관 기획 프로젝트로 마련됐습니다.

고 고화흠 작가는 1976년부터 원광대에서 교수로 활동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 유화작품 '백안' 시리즈가 소개됩니다.

고흥군, 제주도 농수산물 시장 판로 확보

고흥군이 한 대형 유통 물류업체와 손잡고 제주도 농수산물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주식회사 제주로지스틱스와 공동 마케팅 협약을 맺고 고흥 쌀과 유자 등 농수특산물을 제주도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 식재료 시장 등에 유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로지스틱스는 제주도에 물류센터 여섯 군데를 운영하면서 농수산물과 식자재 등을 유통하는 업체로 화물선사와 유통사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전남] 순천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선정위’ 구성 외
    • 입력 2023-01-17 19:42:36
    • 수정2023-01-17 19:57:42
    뉴스7(광주)
순천시가 새 폐기물 처리시설을 짓기 위해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주민 대표와 전문가, 시의원 등 11명으로 입지선정위를 꾸리고 다음 달에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상반기에 폐기물 처리시설 후보지를 정한 뒤 2029년까지 완공할 방침입니다.

현대제철, 정원박람회 공연료 5,600만 원 기부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행사 공연료 5천6백만 원을 박람회 조직위에 전달했습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여러 해 동안 임직원 참여 기금으로 성금을 모았다면서 박람회 기간에 전 직원이 박람회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립미술관, 작고 작가 ‘고화흠’ 기획전

구례 출신 서양화가 고화흠 기획전시가 오늘(17일)부터 3월 26일까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작가를 발굴, 연구하고 이들의 발자취를 재조명하는 도립미술관 기획 프로젝트로 마련됐습니다.

고 고화흠 작가는 1976년부터 원광대에서 교수로 활동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대표 유화작품 '백안' 시리즈가 소개됩니다.

고흥군, 제주도 농수산물 시장 판로 확보

고흥군이 한 대형 유통 물류업체와 손잡고 제주도 농수산물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주식회사 제주로지스틱스와 공동 마케팅 협약을 맺고 고흥 쌀과 유자 등 농수특산물을 제주도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 식재료 시장 등에 유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로지스틱스는 제주도에 물류센터 여섯 군데를 운영하면서 농수산물과 식자재 등을 유통하는 업체로 화물선사와 유통사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