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교육연대, 미래교육협치위원회 조례 개정 반대 외

입력 2023.01.17 (20:04) 수정 2023.01.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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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연대는 성명을 내고 도의회의 미래교육협치위원회 조례 개정안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개정안을 보면 미래교육협치위원회의 핵심 기능인 '심의 조정'이 단순한 '자문'으로 변경되고, 위원회 개최 횟수도 절반으로 줄어들며 위원회 구성이 시민사회단체에서 교육 관련 단체로 축소되면 교육청의 일방적인 행정만 남게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충청북도, ‘여성 직업 기회 제공’ 징검다리 사업 운영

충청북도가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 교육과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징검다리 사업을 운영합니다.

지원 대상은 충북에 주소를 둔 미취업 여성으로 사회복지나 평생학습 지원 등 모두 5개 분야에서 4월부터 8개월 동안 일하게 되며 신청은 30일까지 각 시·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받습니다.

청주시, 양성평등기금 7,000만 원 지원

청주시가 양성평등기금으로 사업비 7,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돌봄 노동자 지원 사업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복지와 권익증진 등과 관련된 사업으로 청주시는 이달까지 신청을 받아 3월 중 사업 대상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법원, 매립장 지원금 횡령 50대 징역형

청주지방법원은 폐기물 매립장 관련 주민 지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청주의 한 폐기물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이었던 A 씨는 2019년 6월부터 반년 동안 매립장 주민지원기금 2천여만 원 상당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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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충북교육연대, 미래교육협치위원회 조례 개정 반대 외
    • 입력 2023-01-17 20:04:15
    • 수정2023-01-17 20:11:44
    뉴스7(청주)
충북교육연대는 성명을 내고 도의회의 미래교육협치위원회 조례 개정안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개정안을 보면 미래교육협치위원회의 핵심 기능인 '심의 조정'이 단순한 '자문'으로 변경되고, 위원회 개최 횟수도 절반으로 줄어들며 위원회 구성이 시민사회단체에서 교육 관련 단체로 축소되면 교육청의 일방적인 행정만 남게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충청북도, ‘여성 직업 기회 제공’ 징검다리 사업 운영

충청북도가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 교육과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징검다리 사업을 운영합니다.

지원 대상은 충북에 주소를 둔 미취업 여성으로 사회복지나 평생학습 지원 등 모두 5개 분야에서 4월부터 8개월 동안 일하게 되며 신청은 30일까지 각 시·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받습니다.

청주시, 양성평등기금 7,000만 원 지원

청주시가 양성평등기금으로 사업비 7,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돌봄 노동자 지원 사업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복지와 권익증진 등과 관련된 사업으로 청주시는 이달까지 신청을 받아 3월 중 사업 대상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법원, 매립장 지원금 횡령 50대 징역형

청주지방법원은 폐기물 매립장 관련 주민 지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청주의 한 폐기물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이었던 A 씨는 2019년 6월부터 반년 동안 매립장 주민지원기금 2천여만 원 상당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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