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도로 논란’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전 실무 검토
입력 2023.01.17 (21:56)
수정 2023.01.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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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설 과정에서 학생 안전 문제 등을 겪고 있는 서귀포학생문화원을 삼매봉 공원 일대로 옮기는 방안을 실무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교육청에 서귀포학생문화원 대체 부지로 삼매봉 공원을 제시하고 이 일대 시설률 조정을 위한 용역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3월쯤 마무리되는 용역 결과 이전이 가능한 것으로 결론 나면 사유지 매입 등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교육청에 서귀포학생문화원 대체 부지로 삼매봉 공원을 제시하고 이 일대 시설률 조정을 위한 용역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3월쯤 마무리되는 용역 결과 이전이 가능한 것으로 결론 나면 사유지 매입 등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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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회도로 논란’ 서귀포학생문화원 이전 실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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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7 21:56:15
- 수정2023-01-17 21:57:50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개설 과정에서 학생 안전 문제 등을 겪고 있는 서귀포학생문화원을 삼매봉 공원 일대로 옮기는 방안을 실무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교육청에 서귀포학생문화원 대체 부지로 삼매봉 공원을 제시하고 이 일대 시설률 조정을 위한 용역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3월쯤 마무리되는 용역 결과 이전이 가능한 것으로 결론 나면 사유지 매입 등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교육청에 서귀포학생문화원 대체 부지로 삼매봉 공원을 제시하고 이 일대 시설률 조정을 위한 용역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3월쯤 마무리되는 용역 결과 이전이 가능한 것으로 결론 나면 사유지 매입 등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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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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