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집값 5.38%↓…3년 만에 하락세 전환
입력 2023.01.17 (23:13)
수정 2023.01.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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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의 집값이 3년만에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 등을 모두 포함한 울산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일년 전에 비해 5.38% 하락하며 2.95% 내렸던 2019년 이후 3년만에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주택종합 전세가격도 전년 대비 5.0% 하락했습니다.
반면 월세 가격은 일년 전보다 4.37% 오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 등을 모두 포함한 울산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일년 전에 비해 5.38% 하락하며 2.95% 내렸던 2019년 이후 3년만에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주택종합 전세가격도 전년 대비 5.0% 하락했습니다.
반면 월세 가격은 일년 전보다 4.37% 오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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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울산 집값 5.38%↓…3년 만에 하락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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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7 23:13:02
- 수정2023-01-17 23:21:31
지난해 울산의 집값이 3년만에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 등을 모두 포함한 울산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일년 전에 비해 5.38% 하락하며 2.95% 내렸던 2019년 이후 3년만에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주택종합 전세가격도 전년 대비 5.0% 하락했습니다.
반면 월세 가격은 일년 전보다 4.37% 오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 등을 모두 포함한 울산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일년 전에 비해 5.38% 하락하며 2.95% 내렸던 2019년 이후 3년만에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주택종합 전세가격도 전년 대비 5.0% 하락했습니다.
반면 월세 가격은 일년 전보다 4.37% 오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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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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