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반대”
입력 2023.01.18 (07:49)
수정 2023.01.1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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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소속 광주·전남 마트 노동자들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꾸는 움직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17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구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면서 이는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반 노동 정책"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를 포함해 일요일 의무휴업을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들도 대구를 따라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할까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7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구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면서 이는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반 노동 정책"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를 포함해 일요일 의무휴업을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들도 대구를 따라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할까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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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노조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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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8 07:49:06
- 수정2023-01-18 07:52:55
민주노총 소속 광주·전남 마트 노동자들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꾸는 움직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17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구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면서 이는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반 노동 정책"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를 포함해 일요일 의무휴업을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들도 대구를 따라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할까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7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구시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월요일로 변경했다"면서 이는 "노동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반 노동 정책"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를 포함해 일요일 의무휴업을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들도 대구를 따라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할까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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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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