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공포…‘내년 1월 18일 시행’
입력 2023.01.18 (07:56)
수정 2023.01.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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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어제(17일) 정부 전자관보를 통해 공식 공포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8일부터 전라북도라는 행정 구역은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됩니다.
지난 천8백96년 갑오개혁 때 처음 탄생한 전라북도라는 명칭은 백2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올 상반기 안에 전담 조직이 관련 용역을 시행해 행정 자치와 재정 분권 등 전북형 특례 정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또 하반기에는 중앙부처와 협의해 국회에서 후속 법안을 발의하고, 법안 심의와 통과를 위해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8일부터 전라북도라는 행정 구역은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됩니다.
지난 천8백96년 갑오개혁 때 처음 탄생한 전라북도라는 명칭은 백2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올 상반기 안에 전담 조직이 관련 용역을 시행해 행정 자치와 재정 분권 등 전북형 특례 정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또 하반기에는 중앙부처와 협의해 국회에서 후속 법안을 발의하고, 법안 심의와 통과를 위해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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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공포…‘내년 1월 18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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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8 07:56:19
- 수정2023-01-18 07:59:25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 어제(17일) 정부 전자관보를 통해 공식 공포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8일부터 전라북도라는 행정 구역은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됩니다.
지난 천8백96년 갑오개혁 때 처음 탄생한 전라북도라는 명칭은 백2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올 상반기 안에 전담 조직이 관련 용역을 시행해 행정 자치와 재정 분권 등 전북형 특례 정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또 하반기에는 중앙부처와 협의해 국회에서 후속 법안을 발의하고, 법안 심의와 통과를 위해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8일부터 전라북도라는 행정 구역은 전북특별자치도로 변경됩니다.
지난 천8백96년 갑오개혁 때 처음 탄생한 전라북도라는 명칭은 백2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올 상반기 안에 전담 조직이 관련 용역을 시행해 행정 자치와 재정 분권 등 전북형 특례 정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또 하반기에는 중앙부처와 협의해 국회에서 후속 법안을 발의하고, 법안 심의와 통과를 위해 정치권과 공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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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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