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호기 취득세 462억 원…역대 최대
입력 2023.01.18 (08:08)
수정 2023.01.1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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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원전 1호기가 정상 가동하면서 울진군이 단일 건수로는 역대 최대의 취득세를 올렸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원전 1호기의 취득세 462억 원을 비롯해 농어촌 특별세와 지방 교육세 등 모두 515억 원을 울진군에 신고했습니다.
이번 취득세는 울진군의 단일 취득세 납부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한편 울진군은 신한울 원전 1호기에 이어 2호기도 준공하면 전체 세수의 70% 이상을 원자력발전소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원전 1호기의 취득세 462억 원을 비롯해 농어촌 특별세와 지방 교육세 등 모두 515억 원을 울진군에 신고했습니다.
이번 취득세는 울진군의 단일 취득세 납부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한편 울진군은 신한울 원전 1호기에 이어 2호기도 준공하면 전체 세수의 70% 이상을 원자력발전소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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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울 1호기 취득세 462억 원…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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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8 08:08:22
- 수정2023-01-18 08:22:05
신한울 원전 1호기가 정상 가동하면서 울진군이 단일 건수로는 역대 최대의 취득세를 올렸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원전 1호기의 취득세 462억 원을 비롯해 농어촌 특별세와 지방 교육세 등 모두 515억 원을 울진군에 신고했습니다.
이번 취득세는 울진군의 단일 취득세 납부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한편 울진군은 신한울 원전 1호기에 이어 2호기도 준공하면 전체 세수의 70% 이상을 원자력발전소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원전 1호기의 취득세 462억 원을 비롯해 농어촌 특별세와 지방 교육세 등 모두 515억 원을 울진군에 신고했습니다.
이번 취득세는 울진군의 단일 취득세 납부 건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한편 울진군은 신한울 원전 1호기에 이어 2호기도 준공하면 전체 세수의 70% 이상을 원자력발전소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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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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