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대설·한파 재난 지원금 30억 원 지급 예정
입력 2023.01.18 (20:02)
수정 2023.01.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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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지난해 말 폭설 등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활용한 후속 조치에 나섭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순창군 쌍치면을 비롯해 정읍과 순창 등 12개 시군에 모두 30억 여 원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1일부터 나흘 간 전북에서는 대설과 한파, 강풍 등으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 등 천5백여 곳에서 88억여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순창군 쌍치면을 비롯해 정읍과 순창 등 12개 시군에 모두 30억 여 원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1일부터 나흘 간 전북에서는 대설과 한파, 강풍 등으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 등 천5백여 곳에서 88억여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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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대설·한파 재난 지원금 30억 원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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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8 20:02:55
- 수정2023-01-18 20:16:52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3/01/18/270_7582479.jpg)
전라북도가 지난해 말 폭설 등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를 활용한 후속 조치에 나섭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순창군 쌍치면을 비롯해 정읍과 순창 등 12개 시군에 모두 30억 여 원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1일부터 나흘 간 전북에서는 대설과 한파, 강풍 등으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 등 천5백여 곳에서 88억여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순창군 쌍치면을 비롯해 정읍과 순창 등 12개 시군에 모두 30억 여 원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1일부터 나흘 간 전북에서는 대설과 한파, 강풍 등으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 등 천5백여 곳에서 88억여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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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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