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발전협 “정부·도, 군산항 상시 준설 체제 구축해야”
입력 2023.01.18 (21:48)
수정 2023.01.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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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군산항발전협의회는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항에 대한 상시 준설 체제 구축을 정부와 전라북도에 요구했습니다.
해마다 군산항에는 금강에서 밀려온 흙과 모래 등 3백만 세제곱미터가 넘는 토사가 쌓이고 있지만 정부는 이 가운데 3분의 1가량만 준설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 전국 10대 항만이던 군산항은 대외 경쟁력을 잃은 채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며, 준설공사 설립 등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해마다 군산항에는 금강에서 밀려온 흙과 모래 등 3백만 세제곱미터가 넘는 토사가 쌓이고 있지만 정부는 이 가운데 3분의 1가량만 준설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 전국 10대 항만이던 군산항은 대외 경쟁력을 잃은 채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며, 준설공사 설립 등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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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항발전협 “정부·도, 군산항 상시 준설 체제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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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8 21:48:13
- 수정2023-01-18 22:03:24
사단법인 군산항발전협의회는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산항에 대한 상시 준설 체제 구축을 정부와 전라북도에 요구했습니다.
해마다 군산항에는 금강에서 밀려온 흙과 모래 등 3백만 세제곱미터가 넘는 토사가 쌓이고 있지만 정부는 이 가운데 3분의 1가량만 준설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 전국 10대 항만이던 군산항은 대외 경쟁력을 잃은 채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며, 준설공사 설립 등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해마다 군산항에는 금강에서 밀려온 흙과 모래 등 3백만 세제곱미터가 넘는 토사가 쌓이고 있지만 정부는 이 가운데 3분의 1가량만 준설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 전국 10대 항만이던 군산항은 대외 경쟁력을 잃은 채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며, 준설공사 설립 등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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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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