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취수원 정책 주민 동의 구해야”
입력 2023.01.18 (21:49)
수정 2023.01.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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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오늘(18일) 창녕군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에 대해 물은 나누어 먹는 게 맞다면서도 주민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창녕 강변여과수 주민대책위 관계자가 경상남도의 입장을 묻자 주민 동의를 얻고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또, 환경부가 실시설계에 예산을 미리 반영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도민의 편에 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창녕 강변여과수 주민대책위 관계자가 경상남도의 입장을 묻자 주민 동의를 얻고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또, 환경부가 실시설계에 예산을 미리 반영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도민의 편에 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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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지사 “취수원 정책 주민 동의 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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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8 21:49:00
- 수정2023-01-18 22:06:03
박완수 경남지사가 오늘(18일) 창녕군청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에 대해 물은 나누어 먹는 게 맞다면서도 주민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사는 창녕 강변여과수 주민대책위 관계자가 경상남도의 입장을 묻자 주민 동의를 얻고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또, 환경부가 실시설계에 예산을 미리 반영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도민의 편에 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사는 창녕 강변여과수 주민대책위 관계자가 경상남도의 입장을 묻자 주민 동의를 얻고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또, 환경부가 실시설계에 예산을 미리 반영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도민의 편에 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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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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