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 절반 이상 “설 경기 지난해보다 나빠져”
입력 2023.01.19 (07:52)
수정 2023.01.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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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업 절반 이상이 올해 설 경기가 지난해보다 나빠진 것으로 봤습니다.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지역 기업 146곳을 대상으로 '설 휴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설 경기 상황에 대해 1년 전보다 나빠졌다는 응답이 52%였습니다.
설 휴무에 대해선 86%가 나흘간 쉰다고 응답했고, 대기업은 닷새 이상 휴무가 17%로 중소기업 7%보다 높았습니다.
설 상여금은 68%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1년 전보다 1%포인트가량 줄었습니다.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지역 기업 146곳을 대상으로 '설 휴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설 경기 상황에 대해 1년 전보다 나빠졌다는 응답이 52%였습니다.
설 휴무에 대해선 86%가 나흘간 쉰다고 응답했고, 대기업은 닷새 이상 휴무가 17%로 중소기업 7%보다 높았습니다.
설 상여금은 68%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1년 전보다 1%포인트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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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업 절반 이상 “설 경기 지난해보다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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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9 07:52:32
- 수정2023-01-19 07:57:43
부산 기업 절반 이상이 올해 설 경기가 지난해보다 나빠진 것으로 봤습니다.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지역 기업 146곳을 대상으로 '설 휴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설 경기 상황에 대해 1년 전보다 나빠졌다는 응답이 52%였습니다.
설 휴무에 대해선 86%가 나흘간 쉰다고 응답했고, 대기업은 닷새 이상 휴무가 17%로 중소기업 7%보다 높았습니다.
설 상여금은 68%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1년 전보다 1%포인트가량 줄었습니다.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최근 지역 기업 146곳을 대상으로 '설 휴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설 경기 상황에 대해 1년 전보다 나빠졌다는 응답이 52%였습니다.
설 휴무에 대해선 86%가 나흘간 쉰다고 응답했고, 대기업은 닷새 이상 휴무가 17%로 중소기업 7%보다 높았습니다.
설 상여금은 68%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혀 1년 전보다 1%포인트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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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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