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1.19 (18:59) 수정 2023.01.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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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불법’ 양대 노총 등 14곳 압수수색

경찰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8개 건설노조 사무실 14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채용 강요나 금품 요구 등의 혐의에 대한 그동안 수사를 토대로 건설노조 대부분이 포함됐습니다.

김성태 6개 혐의 구속영장…‘변호사비’는 빠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횡령, 배임 등 6개 혐의를 영장에 적시한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외한 대신 대북 송금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랙리스트 의혹’…문 정부 장관 등 5명 기소

문재인 정부 당시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과 조현옥 전 인사수석 등 5명이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3개 부처 산하 19개 공공기관장에 대해 사표를 강요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이란, 대사 맞초치…외교부 “국제관계 무관”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이란이 한국 대사를 초치해 설명과 입장 정정이 필요하다며 항의했습니다. 외교부도 이란 대사를 초치해 국제관계와 무관하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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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9 18:59:35
    • 수정2023-01-19 19:08:30
    뉴스 7
‘건설 현장 불법’ 양대 노총 등 14곳 압수수색

경찰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8개 건설노조 사무실 14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채용 강요나 금품 요구 등의 혐의에 대한 그동안 수사를 토대로 건설노조 대부분이 포함됐습니다.

김성태 6개 혐의 구속영장…‘변호사비’는 빠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횡령, 배임 등 6개 혐의를 영장에 적시한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외한 대신 대북 송금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랙리스트 의혹’…문 정부 장관 등 5명 기소

문재인 정부 당시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과 조현옥 전 인사수석 등 5명이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3개 부처 산하 19개 공공기관장에 대해 사표를 강요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이란, 대사 맞초치…외교부 “국제관계 무관”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이란이 한국 대사를 초치해 설명과 입장 정정이 필요하다며 항의했습니다. 외교부도 이란 대사를 초치해 국제관계와 무관하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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