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보조금 횡령 의혹’ 전 장애인협회 남원지부장 구속영장

입력 2023.01.19 (19:06) 수정 2023.01.19 (2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원경찰서는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남원의 한 장애인협회 전 지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지부장은 협회를 운영하면서 장애인들의 복지 바우처 카드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등 보조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가족을 협회 간부 등으로 채용해 법인을 사적으로 운영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보조금 횡령 의혹’ 전 장애인협회 남원지부장 구속영장
    • 입력 2023-01-19 19:06:12
    • 수정2023-01-19 20:13:01
    뉴스7(전주)
남원경찰서는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남원의 한 장애인협회 전 지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지부장은 협회를 운영하면서 장애인들의 복지 바우처 카드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등 보조금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가족을 협회 간부 등으로 채용해 법인을 사적으로 운영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