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올해 설 포항 상경기 동향 개선 외

입력 2023.01.19 (19:35) 수정 2023.01.1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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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상공회의소가 올해 설 관련 지역 상경기 동향을 파악한 결과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은 포항사랑 상품권 판매와 장보기 행사 덕을 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역 백화점과 대형할인점들도 올해 상품권 판매액 매출 목표를 지난해 설 대비 9.1% 높여 잡았습니다.

상품권 액면가별 판매 전망은 5만원~10만원이 전체 절반 가량인 43.5%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울 원자력, 146억 원 규모 사업자 지원

올해 한울 원자력본부가 울진지역내 103개 사업에 146억 원을 지원합니다.

주민 종합 건강 검진에 12억 원, 상수도 요금 등에 11억 원을 지원하며, 취약 계층 김치나 반찬 지원과 장애인 재활이나 자립 등도 돕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4월 울진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도 10억 원을 지원합니다.

사업자 지원 사업은 원전 사업자가 발전량에 따라 자기 자금으로 발전소 주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돕는 사업입니다.

포항 문화관광 웹 플랫폼 홍보 이벤트

포항 문화관광 웹 플랫폼인 퐝퐝여행의 새 단장을 알리기 위한 두 번째 이벤트 응답하라! 상생의 손이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과거와 현재의 내가 호미곶에서 만난다 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에 호미곶 상생의 손과 함께 찍은 본인 또는 가족의 사진 2컷을 네이버 폼에 등록하면 포항시가 40명을 선발해 상을 줍니다.

울릉, 전국 교육감 대상 수학여행 유치 나서

울릉군이 부산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자리를 찾아가 울릉도·독도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울릉군은 전국 시·도 교육감 등을 대상으로 학교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지 무료 입장 등을 지원한다며 전국의 학생이 울릉도와 독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영토 주권 의식도 고취시키기를 희망했습니다.

또 오는 8월8일부터 8일간 열리는 제4회 섬의 날 행사도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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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포항] 올해 설 포항 상경기 동향 개선 외
    • 입력 2023-01-19 19:35:49
    • 수정2023-01-19 19:44:56
    뉴스7(대구)
포항 상공회의소가 올해 설 관련 지역 상경기 동향을 파악한 결과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은 포항사랑 상품권 판매와 장보기 행사 덕을 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역 백화점과 대형할인점들도 올해 상품권 판매액 매출 목표를 지난해 설 대비 9.1% 높여 잡았습니다.

상품권 액면가별 판매 전망은 5만원~10만원이 전체 절반 가량인 43.5%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울 원자력, 146억 원 규모 사업자 지원

올해 한울 원자력본부가 울진지역내 103개 사업에 146억 원을 지원합니다.

주민 종합 건강 검진에 12억 원, 상수도 요금 등에 11억 원을 지원하며, 취약 계층 김치나 반찬 지원과 장애인 재활이나 자립 등도 돕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4월 울진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도 10억 원을 지원합니다.

사업자 지원 사업은 원전 사업자가 발전량에 따라 자기 자금으로 발전소 주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돕는 사업입니다.

포항 문화관광 웹 플랫폼 홍보 이벤트

포항 문화관광 웹 플랫폼인 퐝퐝여행의 새 단장을 알리기 위한 두 번째 이벤트 응답하라! 상생의 손이 이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과거와 현재의 내가 호미곶에서 만난다 라는 주제로 과거와 현재에 호미곶 상생의 손과 함께 찍은 본인 또는 가족의 사진 2컷을 네이버 폼에 등록하면 포항시가 40명을 선발해 상을 줍니다.

울릉, 전국 교육감 대상 수학여행 유치 나서

울릉군이 부산에서 열린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자리를 찾아가 울릉도·독도 수학여행단 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

울릉군은 전국 시·도 교육감 등을 대상으로 학교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지 무료 입장 등을 지원한다며 전국의 학생이 울릉도와 독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영토 주권 의식도 고취시키기를 희망했습니다.

또 오는 8월8일부터 8일간 열리는 제4회 섬의 날 행사도 소개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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