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농산물 온라인 물류 유통 기능 선점해야”
입력 2023.01.19 (19:41)
수정 2023.01.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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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온라인 농식품 거래소가 올해 안에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호남권 도매시장의 물류 유통 기능을 전라북도가 선점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온라인 경매 거래와 직배송 체계 등 전북의 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물류 거점화 전략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도매시장 브랜드 개발로 산지 연계형 특화시장을 구축하고 농산물 표준 등급제와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도 강조했습니다.
전북의 농산물 도매시장은 전주, 익산, 정읍 세 곳으로 전국 도매시장의 1.8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전북연구원은 온라인 경매 거래와 직배송 체계 등 전북의 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물류 거점화 전략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도매시장 브랜드 개발로 산지 연계형 특화시장을 구축하고 농산물 표준 등급제와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도 강조했습니다.
전북의 농산물 도매시장은 전주, 익산, 정읍 세 곳으로 전국 도매시장의 1.8퍼센트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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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권 농산물 온라인 물류 유통 기능 선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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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9 19:41:31
- 수정2023-01-19 20:05:53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3/01/19/260_7583465.jpg)
전국 온라인 농식품 거래소가 올해 안에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호남권 도매시장의 물류 유통 기능을 전라북도가 선점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연구원은 온라인 경매 거래와 직배송 체계 등 전북의 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물류 거점화 전략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도매시장 브랜드 개발로 산지 연계형 특화시장을 구축하고 농산물 표준 등급제와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도 강조했습니다.
전북의 농산물 도매시장은 전주, 익산, 정읍 세 곳으로 전국 도매시장의 1.8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전북연구원은 온라인 경매 거래와 직배송 체계 등 전북의 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물류 거점화 전략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도매시장 브랜드 개발로 산지 연계형 특화시장을 구축하고 농산물 표준 등급제와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도 강조했습니다.
전북의 농산물 도매시장은 전주, 익산, 정읍 세 곳으로 전국 도매시장의 1.8퍼센트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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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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