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3.01.19 (21:01) 수정 2023.01.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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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14곳 압수수색…“공안 탄압”

건설 현장에서 노조의 불법 행위를 수사해온 경찰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8개 건설노조 사무실 1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실상 건설노조 대부분에 대한 수사인데, 노동계는 공안 탄압을 중단하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김성태 영장…‘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빠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검찰은 횡령과 배임 등 6개 혐의를 영장에 적시했는데,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일단 제외됐습니다.

‘블랙리스트 의혹’ 문 정부 인사 5명 기소

문재인 정부 당시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과 조현옥 전 인사수석 등 5명이 기소됐습니다. 3개 부처 산하 19개 공공기관장에 대해 사표를 강요한 혐의라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한-이란, 대사 맞초치…갈등 ‘증폭’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이란 정부가 우리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이에 맞서 외교부도 이란 대사를 초치해 설명했지만, 양국 간 갈등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설 연휴 ‘최강 한파’ 귀성·귀경길 비상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동안 서울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에 많은 눈까지 예보됐습니다. 귀성과 귀경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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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1-19 21:06:17
    뉴스 9
건설노조 14곳 압수수색…“공안 탄압”

건설 현장에서 노조의 불법 행위를 수사해온 경찰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8개 건설노조 사무실 1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실상 건설노조 대부분에 대한 수사인데, 노동계는 공안 탄압을 중단하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김성태 영장…‘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빠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검찰은 횡령과 배임 등 6개 혐의를 영장에 적시했는데,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일단 제외됐습니다.

‘블랙리스트 의혹’ 문 정부 인사 5명 기소

문재인 정부 당시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과 조현옥 전 인사수석 등 5명이 기소됐습니다. 3개 부처 산하 19개 공공기관장에 대해 사표를 강요한 혐의라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한-이란, 대사 맞초치…갈등 ‘증폭’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이란 정부가 우리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이에 맞서 외교부도 이란 대사를 초치해 설명했지만, 양국 간 갈등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설 연휴 ‘최강 한파’ 귀성·귀경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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