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 벽돌 추락사고 유족 북구청 항의방문
입력 2023.01.19 (22:03)
수정 2023.01.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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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부산 중구의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으로 옮기던 벽돌이 떨어져 20대 하청 업체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부산 북구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작업 때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지만 정작 업체 측의 대응이 없었다며 사주의 정식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이 업체는 오태원 북구청장이 재임 전 공동대표를 맡았던 곳으로, 현재는 가족이 대표를 맡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작업 때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지만 정작 업체 측의 대응이 없었다며 사주의 정식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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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크레인 벽돌 추락사고 유족 북구청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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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9 22:03:37
- 수정2023-01-19 2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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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부산 중구의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으로 옮기던 벽돌이 떨어져 20대 하청 업체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부산 북구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작업 때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지만 정작 업체 측의 대응이 없었다며 사주의 정식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이 업체는 오태원 북구청장이 재임 전 공동대표를 맡았던 곳으로, 현재는 가족이 대표를 맡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작업 때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지만 정작 업체 측의 대응이 없었다며 사주의 정식 사과를 요청했습니다.
이 업체는 오태원 북구청장이 재임 전 공동대표를 맡았던 곳으로, 현재는 가족이 대표를 맡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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