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일산항 2025년까지 50억 원 투입해 시설 개선

입력 2023.01.20 (07:55) 수정 2023.01.20 (08: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동구 일산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올해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등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3년 동안 물양장을 조성하고 테트라포드를 보강하는 등 어항 시설을 개선하고, 일산진마을의 슬레이트 지붕 정비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일산항 일대는 40년 전 유원지 개발지구로 지정되며 개발이 제한돼 기반 시설이 노후화했으며, 물양장 구간이 협소해 어업 활동에도 제한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동구 일산항 2025년까지 50억 원 투입해 시설 개선
    • 입력 2023-01-20 07:55:57
    • 수정2023-01-20 08:03:43
    뉴스광장(울산)
울산 동구 일산항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올해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등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5년까지 3년 동안 물양장을 조성하고 테트라포드를 보강하는 등 어항 시설을 개선하고, 일산진마을의 슬레이트 지붕 정비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일산항 일대는 40년 전 유원지 개발지구로 지정되며 개발이 제한돼 기반 시설이 노후화했으며, 물양장 구간이 협소해 어업 활동에도 제한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