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워라밸’, 전국 평균보다 열악
입력 2023.01.20 (08:11)
수정 2023.01.2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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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이른바 '워라밸' 즉, 일·생활 균형 여건이 전국 평균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대구의 일·생활 균형 지수는 54.8로, 광역시 평균 56.5보다 낮았습니다.
경북의 지수는 47.3으로 9개 도 가운데 꼴찌였습니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여성·남성의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국공립보육시설 등 10여개 지표를 토대로 매겨집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대구의 일·생활 균형 지수는 54.8로, 광역시 평균 56.5보다 낮았습니다.
경북의 지수는 47.3으로 9개 도 가운데 꼴찌였습니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여성·남성의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국공립보육시설 등 10여개 지표를 토대로 매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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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워라밸’, 전국 평균보다 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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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0 08:11:02
- 수정2023-01-20 08:19:21
대구경북의 이른바 '워라밸' 즉, 일·생활 균형 여건이 전국 평균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대구의 일·생활 균형 지수는 54.8로, 광역시 평균 56.5보다 낮았습니다.
경북의 지수는 47.3으로 9개 도 가운데 꼴찌였습니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여성·남성의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국공립보육시설 등 10여개 지표를 토대로 매겨집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해 대구의 일·생활 균형 지수는 54.8로, 광역시 평균 56.5보다 낮았습니다.
경북의 지수는 47.3으로 9개 도 가운데 꼴찌였습니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여성·남성의 육아휴직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국공립보육시설 등 10여개 지표를 토대로 매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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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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