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반정부시위 격화…수도 리마로 시위대 집결
입력 2023.01.20 (10:44)
수정 2023.01.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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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이후 전국 각지에서 한 달 넘게 이어진 페루 반정부 시위가 수도 리마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9일 오후 리마 도심에서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현 볼루아르테 정부를 비판하고, 카스티요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도시 엘리트들이 '농민의 아들'인 카스티요 전 대통령을 축출했다는 깊은 반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9일 오후 리마 도심에서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현 볼루아르테 정부를 비판하고, 카스티요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도시 엘리트들이 '농민의 아들'인 카스티요 전 대통령을 축출했다는 깊은 반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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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반정부시위 격화…수도 리마로 시위대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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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0 10:44:10
- 수정2023-01-20 10:48:33

대통령 탄핵 이후 전국 각지에서 한 달 넘게 이어진 페루 반정부 시위가 수도 리마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9일 오후 리마 도심에서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현 볼루아르테 정부를 비판하고, 카스티요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도시 엘리트들이 '농민의 아들'인 카스티요 전 대통령을 축출했다는 깊은 반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9일 오후 리마 도심에서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현 볼루아르테 정부를 비판하고, 카스티요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시위대는 도시 엘리트들이 '농민의 아들'인 카스티요 전 대통령을 축출했다는 깊은 반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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