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입 농산물 2.6%에서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입력 2023.01.20 (19:41)
수정 2023.01.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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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제수·선물용 농산물 76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2건에서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추와 시금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이 나왔고, 농약 성분은 살충제인 포레이트와 제초제인 뷰타클로르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이 농산물을 압류해 폐기하고, 담당 행정기관에 생산자 정보를 전달해 행정 처분하게 했습니다.
상추와 시금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이 나왔고, 농약 성분은 살충제인 포레이트와 제초제인 뷰타클로르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이 농산물을 압류해 폐기하고, 담당 행정기관에 생산자 정보를 전달해 행정 처분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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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반입 농산물 2.6%에서 잔류농약 기준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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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0 19:41:17
- 수정2023-01-20 19:50:29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제수·선물용 농산물 76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2건에서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추와 시금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이 나왔고, 농약 성분은 살충제인 포레이트와 제초제인 뷰타클로르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이 농산물을 압류해 폐기하고, 담당 행정기관에 생산자 정보를 전달해 행정 처분하게 했습니다.
상추와 시금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농약이 나왔고, 농약 성분은 살충제인 포레이트와 제초제인 뷰타클로르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는 이 농산물을 압류해 폐기하고, 담당 행정기관에 생산자 정보를 전달해 행정 처분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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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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