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경북서 산불 평균 2.6건 발생

입력 2023.01.20 (19:48) 수정 2023.01.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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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설 연휴기간 경북에서는 평균 2.6건의 산불이 났습니다.

이로 인해 1.46ha의 산림이 불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 원인으로는 소각산불 이 35%로 가장 많았고, 입산자 실화와 불씨 취급 부주의, 성묘객 실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설 연휴 나흘간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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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경북서 산불 평균 2.6건 발생
    • 입력 2023-01-20 19:48:50
    • 수정2023-01-20 19:50:52
    뉴스7(대구)
지난 10년간 설 연휴기간 경북에서는 평균 2.6건의 산불이 났습니다.

이로 인해 1.46ha의 산림이 불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불 원인으로는 소각산불 이 35%로 가장 많았고, 입산자 실화와 불씨 취급 부주의, 성묘객 실화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설 연휴 나흘간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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