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3.01.20 (21:01) 수정 2023.01.2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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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 귀성길 ‘정체’ 공항 ‘북적’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에는 귀성 차량들이 일찌감치 몰리면서 평소보다 많은 통행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휴 동안 30여 만 명이 해외로 떠날 예정인 인천공항도 여행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구룡마을 큰불 60채 소실…이재민 ‘망연자실’

서울 구룡마을에서 큰불이 나 주택 60채가 불에 타고, 5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집과 세간살이 등 삶의 터전을 모두 잃은 이재민들은 망연자실했습니다.

30일부터 마스크 해제…대중교통·병원 유지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가 권고로 조정됩니다.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대중교통이나 병원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또 세계유산 추천…육성 증언 ‘단독’ 입수

일본이 또다시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자 외교부가 일본 대사대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당시 조선인들을 사도광산으로 직접 데려간 일본인 직원의 50년 전 육성 증언을 단독 입수해 보도합니다.

전체회의 ‘0번’ 세비만 받고 ‘해외로’

새해 첫 임시국회 회기가 절반 가까이 지났지만 본회의는 물론 상임위 12곳은 전체회의 한 번 열지 않았습니다. 의원들에게는 오늘 천만 원이 넘는 세비가 지급됐는데, 수십 명의 의원들은 해외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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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0 21:01:10
    • 수정2023-01-20 21:08:18
    뉴스 9
설 연휴 전날 귀성길 ‘정체’ 공항 ‘북적’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에는 귀성 차량들이 일찌감치 몰리면서 평소보다 많은 통행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휴 동안 30여 만 명이 해외로 떠날 예정인 인천공항도 여행객들로 북적였습니다.

구룡마을 큰불 60채 소실…이재민 ‘망연자실’

서울 구룡마을에서 큰불이 나 주택 60채가 불에 타고, 5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집과 세간살이 등 삶의 터전을 모두 잃은 이재민들은 망연자실했습니다.

30일부터 마스크 해제…대중교통·병원 유지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가 권고로 조정됩니다.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대중교통이나 병원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또 세계유산 추천…육성 증언 ‘단독’ 입수

일본이 또다시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추천하자 외교부가 일본 대사대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당시 조선인들을 사도광산으로 직접 데려간 일본인 직원의 50년 전 육성 증언을 단독 입수해 보도합니다.

전체회의 ‘0번’ 세비만 받고 ‘해외로’

새해 첫 임시국회 회기가 절반 가까이 지났지만 본회의는 물론 상임위 12곳은 전체회의 한 번 열지 않았습니다. 의원들에게는 오늘 천만 원이 넘는 세비가 지급됐는데, 수십 명의 의원들은 해외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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