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K] ‘환경미술 플랫폼’ 구축…관람객 접근성 높여
입력 2023.01.20 (21:45)
수정 2023.01.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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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충북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비대면을 선호하면서 전시 문화도 바뀌고 있는데요.
최근 청주시립미술관이 온라인 관람객을 늘리기 위해 환경 미술 플랫폼 등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술관에 들어서자 낯선 모니터와 아홉 마리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구조물이 나타납니다.
미디어 기기를 비추자 참여형 AR 증강 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버드나무 등 대청호와 주변 환경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신수진/관람객 :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새로운 풍경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저만의 정원을 꾸미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청주시립미술관이 정부의 스마트 공립 미술관 지원 사업을 통해 대청호 환경 미술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미술관에서 전시된 사진과 영상 등의 작품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온라인을 통해 쉽게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대청호 환경 미술 프로젝트는 환경보호의 소중함은 물론 대청호 수몰의 아픔과 생명의 신비로움까지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정연우/청주시립미술관 전시협력자 : "환경 미술과 관련된 전시를 이렇게 온라인 플랫폼으로 계속 구축해 나가 더 많은 정보와 전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앞으로 온라인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자료 전산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KBS 충북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비대면을 선호하면서 전시 문화도 바뀌고 있는데요.
최근 청주시립미술관이 온라인 관람객을 늘리기 위해 환경 미술 플랫폼 등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술관에 들어서자 낯선 모니터와 아홉 마리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구조물이 나타납니다.
미디어 기기를 비추자 참여형 AR 증강 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버드나무 등 대청호와 주변 환경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신수진/관람객 :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새로운 풍경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저만의 정원을 꾸미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청주시립미술관이 정부의 스마트 공립 미술관 지원 사업을 통해 대청호 환경 미술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미술관에서 전시된 사진과 영상 등의 작품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온라인을 통해 쉽게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대청호 환경 미술 프로젝트는 환경보호의 소중함은 물론 대청호 수몰의 아픔과 생명의 신비로움까지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정연우/청주시립미술관 전시협력자 : "환경 미술과 관련된 전시를 이렇게 온라인 플랫폼으로 계속 구축해 나가 더 많은 정보와 전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앞으로 온라인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자료 전산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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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K] ‘환경미술 플랫폼’ 구축…관람객 접근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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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0 21:45:53
- 수정2023-01-20 22:06:36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9/2023/01/20/50_7584433.jpg)
[앵커]
KBS 충북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비대면을 선호하면서 전시 문화도 바뀌고 있는데요.
최근 청주시립미술관이 온라인 관람객을 늘리기 위해 환경 미술 플랫폼 등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술관에 들어서자 낯선 모니터와 아홉 마리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구조물이 나타납니다.
미디어 기기를 비추자 참여형 AR 증강 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버드나무 등 대청호와 주변 환경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신수진/관람객 :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새로운 풍경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저만의 정원을 꾸미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청주시립미술관이 정부의 스마트 공립 미술관 지원 사업을 통해 대청호 환경 미술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미술관에서 전시된 사진과 영상 등의 작품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온라인을 통해 쉽게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대청호 환경 미술 프로젝트는 환경보호의 소중함은 물론 대청호 수몰의 아픔과 생명의 신비로움까지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정연우/청주시립미술관 전시협력자 : "환경 미술과 관련된 전시를 이렇게 온라인 플랫폼으로 계속 구축해 나가 더 많은 정보와 전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앞으로 온라인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자료 전산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KBS 충북 연중기획 '문화가K' 순서입니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비대면을 선호하면서 전시 문화도 바뀌고 있는데요.
최근 청주시립미술관이 온라인 관람객을 늘리기 위해 환경 미술 플랫폼 등을 갖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미술관에 들어서자 낯선 모니터와 아홉 마리 용의 모습을 형상화한 구조물이 나타납니다.
미디어 기기를 비추자 참여형 AR 증강 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버드나무 등 대청호와 주변 환경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신수진/관람객 : "디지털 기기를 통해서 새로운 풍경들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저만의 정원을 꾸미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청주시립미술관이 정부의 스마트 공립 미술관 지원 사업을 통해 대청호 환경 미술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미술관에서 전시된 사진과 영상 등의 작품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온라인을 통해 쉽게 감상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대청호 환경 미술 프로젝트는 환경보호의 소중함은 물론 대청호 수몰의 아픔과 생명의 신비로움까지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정연우/청주시립미술관 전시협력자 : "환경 미술과 관련된 전시를 이렇게 온라인 플랫폼으로 계속 구축해 나가 더 많은 정보와 전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앞으로 온라인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자료 전산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김장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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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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