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도로표지판 쓰러져…2시간 도로 통제

입력 2023.01.20 (21:46) 수정 2023.01.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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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아산시 인주면 한 도로에서 도로표지판이 강풍에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쓰러진 기둥이 편도 2차로를 막아 2시간가량 도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충남에는 오늘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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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서 도로표지판 쓰러져…2시간 도로 통제
    • 입력 2023-01-20 21:46:43
    • 수정2023-01-20 21:56:22
    뉴스9(대전)
오늘 오전 9시쯤, 아산시 인주면 한 도로에서 도로표지판이 강풍에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쓰러진 기둥이 편도 2차로를 막아 2시간가량 도로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충남에는 오늘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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