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씨름, 여성 장사들의 화려한 기술 향연

입력 2023.01.20 (21:52) 수정 2023.01.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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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여자 장사 씨름대회에서 남자 못지 않은 화려한 기술 씨름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국화급 장사에 오른 엄하진의 놀라운 순발력과 기술 함께 보시죠.

70kg이하급인 국화급 결승전.

구례군청의 엄하진이 빙그르르 돌다가 상대의 뒷덜미를 손으로 누르는 '꼭뒤집기'기술을 선보입니다.

다시 봐도 놀라운 순발력인데요.

두 번째 판이 시작되자마자 이번엔 잡채기로 김다혜를 넘어뜨립니다.

기술 씨름의 진수를 보여준 엄하진은 김다혜를 한 수 지도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국화 장사에 올랐습니다.

60kg이하급인 매화급에선 선채림이 화려한 밭다리 기술로 양윤서를 2대 1로 물리치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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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씨름, 여성 장사들의 화려한 기술 향연
    • 입력 2023-01-20 21:52:44
    • 수정2023-01-20 21:58:39
    뉴스 9
설날 여자 장사 씨름대회에서 남자 못지 않은 화려한 기술 씨름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국화급 장사에 오른 엄하진의 놀라운 순발력과 기술 함께 보시죠.

70kg이하급인 국화급 결승전.

구례군청의 엄하진이 빙그르르 돌다가 상대의 뒷덜미를 손으로 누르는 '꼭뒤집기'기술을 선보입니다.

다시 봐도 놀라운 순발력인데요.

두 번째 판이 시작되자마자 이번엔 잡채기로 김다혜를 넘어뜨립니다.

기술 씨름의 진수를 보여준 엄하진은 김다혜를 한 수 지도하며 개인 통산 11번째 국화 장사에 올랐습니다.

60kg이하급인 매화급에선 선채림이 화려한 밭다리 기술로 양윤서를 2대 1로 물리치고 첫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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