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기간 업무방해 화물연대 노조원 8명 기소
입력 2023.01.20 (21:55)
수정 2023.01.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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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장을 구속 기소하고, 간부와 조합원 등 8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다수의 운송사를 상대로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보복하겠다고 협박하고, 화물을 배송하던 차량을 정차시켜 운송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일부 화주사에,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운송사와는 계약을 파기할 것을 강요하고, 운송료 인상을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다수의 운송사를 상대로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보복하겠다고 협박하고, 화물을 배송하던 차량을 정차시켜 운송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일부 화주사에,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운송사와는 계약을 파기할 것을 강요하고, 운송료 인상을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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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기간 업무방해 화물연대 노조원 8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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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0 21:55:03
- 수정2023-01-20 21:59:25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민주노총 화물연대 포항지역본부장을 구속 기소하고, 간부와 조합원 등 8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다수의 운송사를 상대로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보복하겠다고 협박하고, 화물을 배송하던 차량을 정차시켜 운송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일부 화주사에,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운송사와는 계약을 파기할 것을 강요하고, 운송료 인상을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다수의 운송사를 상대로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보복하겠다고 협박하고, 화물을 배송하던 차량을 정차시켜 운송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11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일부 화주사에,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운송사와는 계약을 파기할 것을 강요하고, 운송료 인상을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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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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