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제주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해경 “순찰 강화”
입력 2023.01.20 (21:57)
수정 2023.01.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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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0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4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이 시기가 밀물 때 바닷물 수위가 높은 대조기인데다 연휴를 맞아 활동객이 늘 수 있어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기간 해안가 갯바위와 방파제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이 시기가 밀물 때 바닷물 수위가 높은 대조기인데다 연휴를 맞아 활동객이 늘 수 있어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기간 해안가 갯바위와 방파제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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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제주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해경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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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0 21:57:11
- 수정2023-01-20 22:02:00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0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4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해경은 이 시기가 밀물 때 바닷물 수위가 높은 대조기인데다 연휴를 맞아 활동객이 늘 수 있어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기간 해안가 갯바위와 방파제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이 시기가 밀물 때 바닷물 수위가 높은 대조기인데다 연휴를 맞아 활동객이 늘 수 있어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기간 해안가 갯바위와 방파제 등 사고 위험이 높은 구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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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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