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정부, 노조탄압·공안통치 중단해야”
입력 2023.01.20 (22:00)
수정 2023.01.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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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2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가 경찰과 국가정보원을 앞세워 민주노총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공안 통치를 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민주노총을 폭력조직으로 규정해 척결 대상으로 삼고, 국가보안법을 내세워 민주노총을 탄압하고 있다며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민주노총을 폭력조직으로 규정해 척결 대상으로 삼고, 국가보안법을 내세워 민주노총을 탄압하고 있다며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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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정부, 노조탄압·공안통치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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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0 22:00:45
- 수정2023-01-20 22:07:14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20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가 경찰과 국가정보원을 앞세워 민주노총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공안 통치를 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민주노총을 폭력조직으로 규정해 척결 대상으로 삼고, 국가보안법을 내세워 민주노총을 탄압하고 있다며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민주노총을 폭력조직으로 규정해 척결 대상으로 삼고, 국가보안법을 내세워 민주노총을 탄압하고 있다며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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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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