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상 모략”, 국민의힘 “심각한 범죄”

입력 2023.01.22 (12:03) 수정 2023.01.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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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공소장 내용에 대해 민주당은 터무니 없는 중상모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검찰이 대장동 일당의 선별한 진술로 거짓의 집을 지었다며, 정적 제거 목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야당 탄압에 결연히 맞서겠다"고 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간업자에게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안겨주고 4분의 1을 받기로 했다면, 공익환수 금액이 얼마이건 이미 심각한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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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중상 모략”, 국민의힘 “심각한 범죄”
    • 입력 2023-01-22 12:03:45
    • 수정2023-01-22 12:08:20
    뉴스 12
검찰의 공소장 내용에 대해 민주당은 터무니 없는 중상모략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검찰이 대장동 일당의 선별한 진술로 거짓의 집을 지었다며, 정적 제거 목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야당 탄압에 결연히 맞서겠다"고 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간업자에게 천문학적인 개발이익을 안겨주고 4분의 1을 받기로 했다면, 공익환수 금액이 얼마이건 이미 심각한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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