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특보 포항·경주서 화재 잇따라

입력 2023.01.22 (21:53) 수정 2023.01.2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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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가 내려진 포항과 경주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주시 강동면 한 가게 점포에서 불이 나 농작물 창고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후 2시쯤에는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한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늘(22일) 새벽 2시 반쯤에는 포항시 죽장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주택 1채와 산림 3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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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조특보 포항·경주서 화재 잇따라
    • 입력 2023-01-22 21:53:45
    • 수정2023-01-22 21:59:46
    뉴스9(대구)
건조특보가 내려진 포항과 경주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경주시 강동면 한 가게 점포에서 불이 나 농작물 창고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후 2시쯤에는 경주시 강동면 호명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한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늘(22일) 새벽 2시 반쯤에는 포항시 죽장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주택 1채와 산림 3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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