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행 여객기에 폭발물 의심 전화…전투기 호위 받아 착륙

입력 2023.01.23 (03:54) 수정 2023.01.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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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과 승무원 등 190명을 태우고 그리스 아테네로 향하던 여객기가 폭발물 경고를 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예정보다 2시간 가량 늦게 목적지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2일 유럽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의 보잉 737 여객기가 폴란드 카토비체를 이륙해 슬로바키아 상공을 비행하고 있을 때 카토비체 국제공항 안내 센터로 폭발물 의심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카토비체 국제공항 측은 "전화를 건 사람이 기내에 폭발 장치가 실려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며 "이에 관제센터에 연락했고 관제센터는 기장에게 알렸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헝가리와 그리스 전투기의 호위를 잇따라 받으면서 예정보다 2시간 30분 가량 늦게 목적지인 아테네 국제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그리스 경찰은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기내를 수색하고 있으며 승객과 기내 수하물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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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3 03:54:31
    • 수정2023-01-23 08:51:32
    국제
승객과 승무원 등 190명을 태우고 그리스 아테네로 향하던 여객기가 폭발물 경고를 받았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예정보다 2시간 가량 늦게 목적지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22일 유럽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의 보잉 737 여객기가 폴란드 카토비체를 이륙해 슬로바키아 상공을 비행하고 있을 때 카토비체 국제공항 안내 센터로 폭발물 의심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카토비체 국제공항 측은 "전화를 건 사람이 기내에 폭발 장치가 실려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며 "이에 관제센터에 연락했고 관제센터는 기장에게 알렸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헝가리와 그리스 전투기의 호위를 잇따라 받으면서 예정보다 2시간 30분 가량 늦게 목적지인 아테네 국제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그리스 경찰은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기내를 수색하고 있으며 승객과 기내 수하물에 대해서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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