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구·경북 평년보다 ‘덥고 가물어’
입력 2023.01.23 (08:10)
수정 2023.01.23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와 경북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덥고, 가물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기상청이 밝힌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봄철 평균 기온은 13.6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6월 평균기온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22.5도였습니다.
비는 연간 857㎜가 내려 평년의 74% 수준에 그쳤지만, 태풍 '힌남노'가 덮친 9월 초에는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대구기상청이 밝힌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봄철 평균 기온은 13.6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6월 평균기온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22.5도였습니다.
비는 연간 857㎜가 내려 평년의 74% 수준에 그쳤지만, 태풍 '힌남노'가 덮친 9월 초에는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작년 대구·경북 평년보다 ‘덥고 가물어’
-
- 입력 2023-01-23 08:10:59
- 수정2023-01-23 08:41:31
지난해 대구와 경북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덥고, 가물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기상청이 밝힌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봄철 평균 기온은 13.6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6월 평균기온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22.5도였습니다.
비는 연간 857㎜가 내려 평년의 74% 수준에 그쳤지만, 태풍 '힌남노'가 덮친 9월 초에는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대구기상청이 밝힌 지난해 대구와 경북의 봄철 평균 기온은 13.6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6월 평균기온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22.5도였습니다.
비는 연간 857㎜가 내려 평년의 74% 수준에 그쳤지만, 태풍 '힌남노'가 덮친 9월 초에는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