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철제기둥 들이받아 불…2명 사망·3명 중상

입력 2023.01.23 (09:31) 수정 2023.01.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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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대전시 남선공원 사거리에서 승용차 한 대가 교통표지판 철제 기둥을 들이 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3살 남성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숨지고 뒷자리에 타고 있던 남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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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가 철제기둥 들이받아 불…2명 사망·3명 중상
    • 입력 2023-01-23 09:31:53
    • 수정2023-01-23 09: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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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대전시 남선공원 사거리에서 승용차 한 대가 교통표지판 철제 기둥을 들이 받은 뒤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3살 남성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숨지고 뒷자리에 타고 있던 남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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