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대전·세종·충남 한파 특보 내려져

입력 2023.01.23 (21:32) 수정 2023.01.23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기온 크게 떨어져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렸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밤 9시를 기해 대전과 세종, 천안·아산·공주·금산·계룡에 한파경보를, 서산·당진·논산·보령·홍성 등 충남 10개 시군지역에는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영하 12도와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대전·세종·충남 한파 특보 내려져
    • 입력 2023-01-23 21:32:55
    • 수정2023-01-23 21:52:58
    뉴스9(대전)
오늘 밤부터 기온 크게 떨어져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렸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늘 밤 9시를 기해 대전과 세종, 천안·아산·공주·금산·계룡에 한파경보를, 서산·당진·논산·보령·홍성 등 충남 10개 시군지역에는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영하 12도와 영하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