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드 SUV ‘배기가스 냄새 조사’ 종료…“결함 없다”

입력 2023.01.24 (00:41) 수정 2023.01.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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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로교통안전청 NHTSA가 현지 시각으로 23일 포드자동차 SUV 익스플로러의 배기가스 냄새 문제를 조사한 결과 결함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NHTSA는 조사 결과, "기준 이상의 일산화탄소 수치가 나오지 않았으며, 자동차 안전 문제와 관련한 결함을 찾지 못했다"면서 "리콜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2016년에 처음 시작된 이번 조사는 2011~2017년 익스플로러 모델에서 배기가스 냄새가 난다는 내용의 소비자 불만이 6,500건 접수돼 시작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HTSA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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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24 00:41:25
    • 수정2023-01-24 08:58:46
    국제
미국 도로교통안전청 NHTSA가 현지 시각으로 23일 포드자동차 SUV 익스플로러의 배기가스 냄새 문제를 조사한 결과 결함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NHTSA는 조사 결과, "기준 이상의 일산화탄소 수치가 나오지 않았으며, 자동차 안전 문제와 관련한 결함을 찾지 못했다"면서 "리콜이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2016년에 처음 시작된 이번 조사는 2011~2017년 익스플로러 모델에서 배기가스 냄새가 난다는 내용의 소비자 불만이 6,500건 접수돼 시작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NHTSA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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