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근로자 증가세…“수출 활기 영향”
입력 2023.01.24 (08:09)
수정 2023.01.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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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미의 수출이 활기를 띠면서 근로자 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집계한 지난해 11월 기준 구미의 근로자 수는 모두 8만5천9백여 명으로 1년 6개월 만에 3천9백여 명 늘었습니다.
구미산업단지의 근로자 수는 2015년 10만2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줄어들다, 2019년 9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구미의 수출이 8년 만에 최고액을 달성하는 등 활기를 띠면서 근로자 수도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집계한 지난해 11월 기준 구미의 근로자 수는 모두 8만5천9백여 명으로 1년 6개월 만에 3천9백여 명 늘었습니다.
구미산업단지의 근로자 수는 2015년 10만2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줄어들다, 2019년 9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구미의 수출이 8년 만에 최고액을 달성하는 등 활기를 띠면서 근로자 수도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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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근로자 증가세…“수출 활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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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4 08:09:03
- 수정2023-01-24 08:40:15

최근 구미의 수출이 활기를 띠면서 근로자 수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집계한 지난해 11월 기준 구미의 근로자 수는 모두 8만5천9백여 명으로 1년 6개월 만에 3천9백여 명 늘었습니다.
구미산업단지의 근로자 수는 2015년 10만2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줄어들다, 2019년 9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구미의 수출이 8년 만에 최고액을 달성하는 등 활기를 띠면서 근로자 수도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집계한 지난해 11월 기준 구미의 근로자 수는 모두 8만5천9백여 명으로 1년 6개월 만에 3천9백여 명 늘었습니다.
구미산업단지의 근로자 수는 2015년 10만2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줄어들다, 2019년 9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구미의 수출이 8년 만에 최고액을 달성하는 등 활기를 띠면서 근로자 수도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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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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