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글로벌 누적 판매 백만 대 돌파
입력 2023.01.24 (10:37)
수정 2023.01.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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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누적 판매량이 11년 만에 10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첫 전기차가 출시된 이후 지난해까지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외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가 102만 2천284대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코나 일렉트릭으로, 판매량이 25만 대를 넘었습니다. 니로 EV와 아이오닉 5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누적 판매량 323만 대를 달성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12%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첫 전기차가 출시된 이후 지난해까지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외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가 102만 2천284대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코나 일렉트릭으로, 판매량이 25만 대를 넘었습니다. 니로 EV와 아이오닉 5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누적 판매량 323만 대를 달성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12%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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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전기차 글로벌 누적 판매 백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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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4 10:37:40
- 수정2023-01-24 10:49:00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누적 판매량이 11년 만에 100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첫 전기차가 출시된 이후 지난해까지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외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가 102만 2천284대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코나 일렉트릭으로, 판매량이 25만 대를 넘었습니다. 니로 EV와 아이오닉 5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누적 판매량 323만 대를 달성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12%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첫 전기차가 출시된 이후 지난해까지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외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가 102만 2천284대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코나 일렉트릭으로, 판매량이 25만 대를 넘었습니다. 니로 EV와 아이오닉 5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누적 판매량 323만 대를 달성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12%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현대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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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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