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강풍·강설로 KTX 서행…한파 대비 긴급 점검
입력 2023.01.24 (18:42)
수정 2023.01.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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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4일)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오송과 천안아산역 구간에서 일부 KTX 열차를 시속 230km로 서행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대전 사옥에서 긴급 안전 회의를 열어 분야별 안전대책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한파에 취약한 선로 용접부와 레일이 연결되는 이음매부, 분기기·곡선 구간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벌였습니다.
또,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차·역 난방장치를 최대한 가동하고 결빙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막기 위해 계단 등 고객시설에 대한 제설작업과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레일은 오늘 대전 사옥에서 긴급 안전 회의를 열어 분야별 안전대책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한파에 취약한 선로 용접부와 레일이 연결되는 이음매부, 분기기·곡선 구간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벌였습니다.
또,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차·역 난방장치를 최대한 가동하고 결빙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막기 위해 계단 등 고객시설에 대한 제설작업과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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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강풍·강설로 KTX 서행…한파 대비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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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4 18:42:18
- 수정2023-01-25 06:40:53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늘(24일)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오송과 천안아산역 구간에서 일부 KTX 열차를 시속 230km로 서행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대전 사옥에서 긴급 안전 회의를 열어 분야별 안전대책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한파에 취약한 선로 용접부와 레일이 연결되는 이음매부, 분기기·곡선 구간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벌였습니다.
또,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차·역 난방장치를 최대한 가동하고 결빙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막기 위해 계단 등 고객시설에 대한 제설작업과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레일은 오늘 대전 사옥에서 긴급 안전 회의를 열어 분야별 안전대책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한파에 취약한 선로 용접부와 레일이 연결되는 이음매부, 분기기·곡선 구간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벌였습니다.
또,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열차·역 난방장치를 최대한 가동하고 결빙에 따른 미끄럼 사고를 막기 위해 계단 등 고객시설에 대한 제설작업과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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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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