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만 명대…화요일 기준으로 30주 만에 최소
입력 2023.01.24 (19:13)
수정 2023.01.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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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2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4만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던 일주일 전 보다는 2만 8천 명 가량 줄었고,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 보면 작년 6월 말 이후 30주 만에 최소치입니다.
지난달 말 7차 유행의 정점을 기록한 뒤 가파르게 유행이 잦아들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동안 전체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는 4만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던 일주일 전 보다는 2만 8천 명 가량 줄었고,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 보면 작년 6월 말 이후 30주 만에 최소치입니다.
지난달 말 7차 유행의 정점을 기록한 뒤 가파르게 유행이 잦아들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동안 전체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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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확진 만 명대…화요일 기준으로 30주 만에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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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4 19:13:01
- 수정2023-01-24 19:17:2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만 2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4만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던 일주일 전 보다는 2만 8천 명 가량 줄었고,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 보면 작년 6월 말 이후 30주 만에 최소치입니다.
지난달 말 7차 유행의 정점을 기록한 뒤 가파르게 유행이 잦아들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동안 전체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는 4만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던 일주일 전 보다는 2만 8천 명 가량 줄었고, 화요일 발표 기준으로 보면 작년 6월 말 이후 30주 만에 최소치입니다.
지난달 말 7차 유행의 정점을 기록한 뒤 가파르게 유행이 잦아들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동안 전체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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