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서울 5대 범죄 발생 건수 전년 대비 12% 감소
입력 2023.01.24 (20:01)
수정 2023.01.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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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명절 기간 서울의 일 평균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의 발생 건수가 지난해 66건에서 올해 58건으로 줄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또, 일상회복 이후 지방으로의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하루평균 112 신고 건수도 6,219건에서 5,971건으로 3.9%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교통사고는 지난해 56건에서 올해 24건으로 하루평균 56.7%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으로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안정적인 명절 치안을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의 발생 건수가 지난해 66건에서 올해 58건으로 줄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또, 일상회복 이후 지방으로의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하루평균 112 신고 건수도 6,219건에서 5,971건으로 3.9%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교통사고는 지난해 56건에서 올해 24건으로 하루평균 56.7%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으로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안정적인 명절 치안을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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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서울 5대 범죄 발생 건수 전년 대비 1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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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4 20:01:45
- 수정2023-01-24 20:02:48

올해 설 명절 기간 서울의 일 평균 '5대 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의 발생 건수가 지난해 66건에서 올해 58건으로 줄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또, 일상회복 이후 지방으로의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하루평균 112 신고 건수도 6,219건에서 5,971건으로 3.9%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교통사고는 지난해 56건에서 올해 24건으로 하루평균 56.7%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으로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안정적인 명절 치안을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의 발생 건수가 지난해 66건에서 올해 58건으로 줄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또, 일상회복 이후 지방으로의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하루평균 112 신고 건수도 6,219건에서 5,971건으로 3.9%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교통사고는 지난해 56건에서 올해 24건으로 하루평균 56.7%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으로 원만한 교통소통과 함께 안정적인 명절 치안을 유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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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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