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강풍 피해 잇따라…80여 건 신고

입력 2023.01.24 (21:34) 수정 2023.01.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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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7개 시군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경북 곳곳에서 거센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성주군 성주읍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출입구 철문이 넘어질 우려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치를 하는 등 모두 52건의 강풍 피해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도 달서구 본동 한 공사장에서 담벼락이 일부 파손되고, 황금동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강풍 피해 신고 36건이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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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강풍 피해 잇따라…80여 건 신고
    • 입력 2023-01-24 21:34:39
    • 수정2023-01-24 22:06:29
    뉴스9(대구)
경북 7개 시군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구·경북 곳곳에서 거센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성주군 성주읍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출입구 철문이 넘어질 우려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치를 하는 등 모두 52건의 강풍 피해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도 달서구 본동 한 공사장에서 담벼락이 일부 파손되고, 황금동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강풍 피해 신고 36건이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를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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