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판 괴물 김민재! 설날 백두 장사 등극

입력 2023.01.24 (21:37) 수정 2023.01.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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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생 천하장사로 이름을 날린 씨름판 괴물 김민재가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실업 무대 데뷔전부터 결승에 오른 영암군 민속씨름단의 김민재!

시작하자마자 잡채기로 첫째 판을 손쉽게 따냅니다.

팽팽한 신경전 끝에 시작된 두 번째 판도 밀어치기로 오정민을 넘어뜨리는데요.

접전이 이어진 세 번째 판마저 가져온 김민재, 세판을 연속으로 따내며 백두장사에 오릅니다.

김기태 감독을 번쩍 들어 모래판에 넘어뜨리며 기쁨을 만끽하네요.

지난해 이만기 이후 처음으로 대학생 천하장사에 올랐던 김민재, 2023년에도 괴물 본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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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름판 괴물 김민재! 설날 백두 장사 등극
    • 입력 2023-01-24 21:37:09
    • 수정2023-01-24 21: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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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학생 천하장사로 이름을 날린 씨름판 괴물 김민재가 설날장사 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실업 무대 데뷔전부터 결승에 오른 영암군 민속씨름단의 김민재!

시작하자마자 잡채기로 첫째 판을 손쉽게 따냅니다.

팽팽한 신경전 끝에 시작된 두 번째 판도 밀어치기로 오정민을 넘어뜨리는데요.

접전이 이어진 세 번째 판마저 가져온 김민재, 세판을 연속으로 따내며 백두장사에 오릅니다.

김기태 감독을 번쩍 들어 모래판에 넘어뜨리며 기쁨을 만끽하네요.

지난해 이만기 이후 처음으로 대학생 천하장사에 올랐던 김민재, 2023년에도 괴물 본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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