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관광 소비, 식음료업 59% 쓰여”
입력 2023.01.24 (21:38)
수정 2023.01.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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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지역 관광 소비의 절반 이상이 식음료업에서 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 랩을 통해 지난해 전북을 방문한 외지인들의 업종별 신용카드 결제액을 살펴보면, 식음료업이 58.5퍼센트인 4천6백여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쇼핑업이 24.5퍼센트인 천9백여억 원, 여가 서비스업이 12퍼센트인 9백50억 원, 숙박업이 5퍼센트인 4백억 원 순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전북을 방문한 외지인 네 명 중 세 명은 전북에서 숙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 랩을 통해 지난해 전북을 방문한 외지인들의 업종별 신용카드 결제액을 살펴보면, 식음료업이 58.5퍼센트인 4천6백여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쇼핑업이 24.5퍼센트인 천9백여억 원, 여가 서비스업이 12퍼센트인 9백50억 원, 숙박업이 5퍼센트인 4백억 원 순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전북을 방문한 외지인 네 명 중 세 명은 전북에서 숙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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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 관광 소비, 식음료업 59%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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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4 21:38:10
- 수정2023-01-24 22:10:43

지난해 전북지역 관광 소비의 절반 이상이 식음료업에서 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 랩을 통해 지난해 전북을 방문한 외지인들의 업종별 신용카드 결제액을 살펴보면, 식음료업이 58.5퍼센트인 4천6백여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쇼핑업이 24.5퍼센트인 천9백여억 원, 여가 서비스업이 12퍼센트인 9백50억 원, 숙박업이 5퍼센트인 4백억 원 순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전북을 방문한 외지인 네 명 중 세 명은 전북에서 숙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 랩을 통해 지난해 전북을 방문한 외지인들의 업종별 신용카드 결제액을 살펴보면, 식음료업이 58.5퍼센트인 4천6백여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쇼핑업이 24.5퍼센트인 천9백여억 원, 여가 서비스업이 12퍼센트인 9백50억 원, 숙박업이 5퍼센트인 4백억 원 순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전북을 방문한 외지인 네 명 중 세 명은 전북에서 숙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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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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