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당대회 불출마 가닥…오전 11시 입장 발표
입력 2023.01.25 (01:01)
수정 2023.01.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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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도전을 놓고 장고를 이어가던 나경원 전 의원이 불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나 전 의원이 고심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불출마 관련 입장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과의 갈등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사의를 표한 지 보름만의 거취 표명입니다.
지난 20일 대통령과 당원들에 대한 사과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해온 나 전 의원은 설 연휴 동안 본인을 정치에 입문시킨 이회창 전 총재 등 당 안팎의 원로를 만나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조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전 의원은 어제 저녁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출마 여부에 대한 결심은 이제 섰다"며 "내일(25일)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나 전 의원이 고심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불출마 관련 입장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과의 갈등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사의를 표한 지 보름만의 거취 표명입니다.
지난 20일 대통령과 당원들에 대한 사과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해온 나 전 의원은 설 연휴 동안 본인을 정치에 입문시킨 이회창 전 총재 등 당 안팎의 원로를 만나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조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전 의원은 어제 저녁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출마 여부에 대한 결심은 이제 섰다"며 "내일(25일)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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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전당대회 불출마 가닥…오전 11시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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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01:01:09
- 수정2023-01-25 10:17:55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도전을 놓고 장고를 이어가던 나경원 전 의원이 불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나 전 의원이 고심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불출마 관련 입장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과의 갈등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사의를 표한 지 보름만의 거취 표명입니다.
지난 20일 대통령과 당원들에 대한 사과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해온 나 전 의원은 설 연휴 동안 본인을 정치에 입문시킨 이회창 전 총재 등 당 안팎의 원로를 만나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조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전 의원은 어제 저녁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출마 여부에 대한 결심은 이제 섰다"며 "내일(25일)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나 전 의원이 고심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오늘(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불출마 관련 입장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과의 갈등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사의를 표한 지 보름만의 거취 표명입니다.
지난 20일 대통령과 당원들에 대한 사과 이후 공개 행보를 자제해온 나 전 의원은 설 연휴 동안 본인을 정치에 입문시킨 이회창 전 총재 등 당 안팎의 원로를 만나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한 조언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전 의원은 어제 저녁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서도 "출마 여부에 대한 결심은 이제 섰다"며 "내일(25일)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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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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