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설 연휴 극장가 활기…인기 영화 성적표는?
입력 2023.01.25 (06:48)
수정 2023.01.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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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광장입니다.
설 연휴에 한파도 피할 겸 극장을 찾은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면 관심을 끈 영화들의 흥행 성적표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설 연휴 극장가 최대 화제작은 '아바타' 시리즈와 '교섭' 이 두 영화였습니다.
먼저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인 어제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화로는 처음이자 한국 영화를 포함하면 '범죄도시2'에 이은 두 번째 천만 영환데요.
최첨단 기술로 그려낸 영상미가 흥행의 비결이란 평갑니다.
이 같은 기록과 별개로 설 연휴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영화는 또 다른 화제작 '교섭'이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교섭'은 연휴 기간 내내 하루 관객 수 1위 자릴 놓치지 않았고 어제 오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 자정까진 113만 명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교섭'의 경쟁작이자 한국영화 두 편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유령'은 같은 기간 '아바타 물의 길'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 41만 명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설 연휴에 한파도 피할 겸 극장을 찾은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면 관심을 끈 영화들의 흥행 성적표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설 연휴 극장가 최대 화제작은 '아바타' 시리즈와 '교섭' 이 두 영화였습니다.
먼저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인 어제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화로는 처음이자 한국 영화를 포함하면 '범죄도시2'에 이은 두 번째 천만 영환데요.
최첨단 기술로 그려낸 영상미가 흥행의 비결이란 평갑니다.
이 같은 기록과 별개로 설 연휴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영화는 또 다른 화제작 '교섭'이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교섭'은 연휴 기간 내내 하루 관객 수 1위 자릴 놓치지 않았고 어제 오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 자정까진 113만 명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교섭'의 경쟁작이자 한국영화 두 편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유령'은 같은 기간 '아바타 물의 길'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 41만 명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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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1-25 06:55:55

안녕하십니까, 문화광장입니다.
설 연휴에 한파도 피할 겸 극장을 찾은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면 관심을 끈 영화들의 흥행 성적표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설 연휴 극장가 최대 화제작은 '아바타' 시리즈와 '교섭' 이 두 영화였습니다.
먼저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인 어제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화로는 처음이자 한국 영화를 포함하면 '범죄도시2'에 이은 두 번째 천만 영환데요.
최첨단 기술로 그려낸 영상미가 흥행의 비결이란 평갑니다.
이 같은 기록과 별개로 설 연휴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영화는 또 다른 화제작 '교섭'이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교섭'은 연휴 기간 내내 하루 관객 수 1위 자릴 놓치지 않았고 어제 오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 자정까진 113만 명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교섭'의 경쟁작이자 한국영화 두 편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유령'은 같은 기간 '아바타 물의 길'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 41만 명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설 연휴에 한파도 피할 겸 극장을 찾은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면 관심을 끈 영화들의 흥행 성적표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설 연휴 극장가 최대 화제작은 '아바타' 시리즈와 '교섭' 이 두 영화였습니다.
먼저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42일 만인 어제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화로는 처음이자 한국 영화를 포함하면 '범죄도시2'에 이은 두 번째 천만 영환데요.
최첨단 기술로 그려낸 영상미가 흥행의 비결이란 평갑니다.
이 같은 기록과 별개로 설 연휴 동안 가장 많은 관객이 본 영화는 또 다른 화제작 '교섭'이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를 보면 '교섭'은 연휴 기간 내내 하루 관객 수 1위 자릴 놓치지 않았고 어제 오전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 자정까진 113만 명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교섭'의 경쟁작이자 한국영화 두 편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은 '유령'은 같은 기간 '아바타 물의 길'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밀려 박스오피스 4위, 누적 관객 41만 명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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