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김정은, 중 위협에 주한미군 필요하다 말해”
입력 2023.01.25 (07:20)
수정 2023.01.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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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대화 국면에서 자신이 중국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이 주장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최근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2018년 3월 30일 첫 방북길에 올라 김 위원장과 대화한 상황을 묘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김 위원장이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 내 미국인들이 필요하며, 중국 공산당은 한반도를 티베트나 신장처럼 다루기 위해 미국의 철수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최근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2018년 3월 30일 첫 방북길에 올라 김 위원장과 대화한 상황을 묘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김 위원장이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 내 미국인들이 필요하며, 중국 공산당은 한반도를 티베트나 신장처럼 다루기 위해 미국의 철수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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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오 “김정은, 중 위협에 주한미군 필요하다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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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5 07:20:44
- 수정2023-01-25 07:26:3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대화 국면에서 자신이 중국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이 주장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최근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2018년 3월 30일 첫 방북길에 올라 김 위원장과 대화한 상황을 묘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김 위원장이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 내 미국인들이 필요하며, 중국 공산당은 한반도를 티베트나 신장처럼 다루기 위해 미국의 철수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최근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에서 2018년 3월 30일 첫 방북길에 올라 김 위원장과 대화한 상황을 묘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김 위원장이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 내 미국인들이 필요하며, 중국 공산당은 한반도를 티베트나 신장처럼 다루기 위해 미국의 철수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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