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력 잡는다”…3단계 학습안전망 ‘강화’
입력 2023.01.25 (07:37)
수정 2023.01.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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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부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종합계획이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울산에서는 교실과 학교 안, 학교 밖 등 3단계의 학습안전망이 더 촘촘하게 지원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고 노옥희 교육감이 내건 울산 교육의 구호입니다.
울산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부족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조해 왔습니다.
올해는 정부 차원의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이 시행되는 첫해입니다.
이미 기틀을 다져 온 울산에서는 교실, 학교 안, 학교 밖 등 3단계의 학습안전망이 강화됩니다.
1단계인 교실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초기 문해력 집중학년제를 운영하고, 1수업 2교사제도 확대합니다.
2단계 학교 차원에서는 두드림 학교를 통해 대상 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3단계 학교 밖에서는 기초학력지원센터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해 외부 기관과의 네트워크 등을 확대합니다.
[감민경/울산교육청 장학사 : "올해는 전문기관 수를 20개 이상으로 늘리고, 관련되는 대학과 협약을 통해서 좀 더 전문화되고 심층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난독이나 경계선 지능,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을 위한 지원 횟수도 20회에서 40회로 늘리고 학부모 상담도 2차례 이상 지원합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방과 후에 교사가 1대1로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교원들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초기 문해력과 기초 수리력 등 지도 연수 프로그램도 신설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올해부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종합계획이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울산에서는 교실과 학교 안, 학교 밖 등 3단계의 학습안전망이 더 촘촘하게 지원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고 노옥희 교육감이 내건 울산 교육의 구호입니다.
울산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부족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조해 왔습니다.
올해는 정부 차원의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이 시행되는 첫해입니다.
이미 기틀을 다져 온 울산에서는 교실, 학교 안, 학교 밖 등 3단계의 학습안전망이 강화됩니다.
1단계인 교실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초기 문해력 집중학년제를 운영하고, 1수업 2교사제도 확대합니다.
2단계 학교 차원에서는 두드림 학교를 통해 대상 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3단계 학교 밖에서는 기초학력지원센터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해 외부 기관과의 네트워크 등을 확대합니다.
[감민경/울산교육청 장학사 : "올해는 전문기관 수를 20개 이상으로 늘리고, 관련되는 대학과 협약을 통해서 좀 더 전문화되고 심층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난독이나 경계선 지능,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을 위한 지원 횟수도 20회에서 40회로 늘리고 학부모 상담도 2차례 이상 지원합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방과 후에 교사가 1대1로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교원들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초기 문해력과 기초 수리력 등 지도 연수 프로그램도 신설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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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종합계획이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울산에서는 교실과 학교 안, 학교 밖 등 3단계의 학습안전망이 더 촘촘하게 지원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고 노옥희 교육감이 내건 울산 교육의 구호입니다.
울산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부족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조해 왔습니다.
올해는 정부 차원의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이 시행되는 첫해입니다.
이미 기틀을 다져 온 울산에서는 교실, 학교 안, 학교 밖 등 3단계의 학습안전망이 강화됩니다.
1단계인 교실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초기 문해력 집중학년제를 운영하고, 1수업 2교사제도 확대합니다.
2단계 학교 차원에서는 두드림 학교를 통해 대상 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3단계 학교 밖에서는 기초학력지원센터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해 외부 기관과의 네트워크 등을 확대합니다.
[감민경/울산교육청 장학사 : "올해는 전문기관 수를 20개 이상으로 늘리고, 관련되는 대학과 협약을 통해서 좀 더 전문화되고 심층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난독이나 경계선 지능,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을 위한 지원 횟수도 20회에서 40회로 늘리고 학부모 상담도 2차례 이상 지원합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방과 후에 교사가 1대1로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교원들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초기 문해력과 기초 수리력 등 지도 연수 프로그램도 신설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올해부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종합계획이 전국적으로 시행됩니다.
울산에서는 교실과 학교 안, 학교 밖 등 3단계의 학습안전망이 더 촘촘하게 지원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고 노옥희 교육감이 내건 울산 교육의 구호입니다.
울산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부족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조해 왔습니다.
올해는 정부 차원의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이 시행되는 첫해입니다.
이미 기틀을 다져 온 울산에서는 교실, 학교 안, 학교 밖 등 3단계의 학습안전망이 강화됩니다.
1단계인 교실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초기 문해력 집중학년제를 운영하고, 1수업 2교사제도 확대합니다.
2단계 학교 차원에서는 두드림 학교를 통해 대상 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3단계 학교 밖에서는 기초학력지원센터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해 외부 기관과의 네트워크 등을 확대합니다.
[감민경/울산교육청 장학사 : "올해는 전문기관 수를 20개 이상으로 늘리고, 관련되는 대학과 협약을 통해서 좀 더 전문화되고 심층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난독이나 경계선 지능,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을 위한 지원 횟수도 20회에서 40회로 늘리고 학부모 상담도 2차례 이상 지원합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방과 후에 교사가 1대1로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교원들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초기 문해력과 기초 수리력 등 지도 연수 프로그램도 신설됩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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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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