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명 대…유행 감소세 뚜렷

입력 2023.01.25 (09:32) 수정 2023.01.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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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9,5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해 7월 6일의 1만 9,352명 이후 29주 만에 가장 적은 것입니다.

신규 확진 가운데 국내 발생이 1만 9,509명, 해외 유입은 29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중 중국발 입국자는 16명으로 전체의 55.5%를 차지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4명 늘어난 482명입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어제 오후 5시 기준 29.4%로 30% 미만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3,270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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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1만명 대…유행 감소세 뚜렷
    • 입력 2023-01-25 09:32:22
    • 수정2023-01-25 10:04:01
    사회
코로나19 겨울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9,5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해 7월 6일의 1만 9,352명 이후 29주 만에 가장 적은 것입니다.

신규 확진 가운데 국내 발생이 1만 9,509명, 해외 유입은 29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중 중국발 입국자는 16명으로 전체의 55.5%를 차지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14명 늘어난 482명입니다.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어제 오후 5시 기준 29.4%로 30% 미만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3,270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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