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내 방치된 철도부지 공장용지로 활용 추진

입력 2023.01.25 (09:56) 수정 2023.01.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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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화물열차 운행 중단으로 방치된 철도부지를 인근 기업에 공장부지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열차 운행이 중단된 장생포선과 울산항선 총 5.1Km구간의 철도부지 용도와 노선 폐지를 철도공단과 본격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노선이 폐지될 경우 철도노선에 인접한 10여 개 기업이 이 부지를 사들여 공장부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인허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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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산단 내 방치된 철도부지 공장용지로 활용 추진
    • 입력 2023-01-25 09:55:59
    • 수정2023-01-25 10:32:33
    930뉴스(울산)
울산시가 화물열차 운행 중단으로 방치된 철도부지를 인근 기업에 공장부지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열차 운행이 중단된 장생포선과 울산항선 총 5.1Km구간의 철도부지 용도와 노선 폐지를 철도공단과 본격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노선이 폐지될 경우 철도노선에 인접한 10여 개 기업이 이 부지를 사들여 공장부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인허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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